● 치료방법은 분당항문외과 탈장증세

분당항문외과의 탈장증세 치료 방법은

탈장은 한국어로는 장이 탈출한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폭발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벽의 근육층에 균열이 발생하여 복강 안에 있는 장기가 복막에 싸여 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질환은 배의 압력을 높이거나 복벽 조직을 약화시키는 생활 습관에 의해 나타납니다. 우리가 무심코 행동한다 ▲ 무거운 짐을 들다 ▲ 잦은 기침 ▲ 흡연 ▲ 노화 ▲ 심한 복근 운동 등이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장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면 장괴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서혜부로 튀어나온 장이 누워서 쉬거나 손으로 밀어넣으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지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탈장된 장이 부어 복강 내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탈장이 발생한 구멍에 끼인 장이 혈액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장이 썩어 버리는 합병증이 나타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탈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밀 진단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교정술을 받음으로써 탈장과 그에 따른 합병증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장력 탈장수술이란?

과거 100년 이상 시행된 탈장복원수술법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빠져나온 장을 밀어 넣어 약해지면서 찢어진 연결 부위를 잡아당겨 꿰매면 약해진 피복에 장력이 가해져서 다시 찢어지게 되어 재발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20년 전부터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인공막을 사용하여 중첩하는 무장력 탈장수술이 연구되면서 재발률을 낮추고 통증이 줄어들어 현재 세계적인 표준 탈장수술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 치료법의 장점은?

탈장이 되었을 때 이 치료법을 적용하여 합병증이 우려되는 인공막 대신 주변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함으로써 수술 부위의 통증과 재발을 줄이고 환자와 심폐 기능에 부담을 주는 전신 마취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탈장치료 후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약간의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처방한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퇴원 시 대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할 테니 복용하십시오.

- 수술 후에는 지속적, 반복적으로 복압이 상승하는 동작이나 상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심한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기침을 한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거운 짐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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