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후 수술은 언제?대구갑상선암을

대구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 시기는 언제로 하면 될까요?

착한 바위, 거북이 바위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잖아요갑상선암 말입니다만, 천천히 진행하면서도 예후가 좋았기 때문에 발견되어도 우선 지켜보면서 방치해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암을 진단 받은 후 수술을 빨리 해야 하는지 안 하고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많이 합니다.그렇다면 오늘은 수술 시기를 언제로 하면 좋을지 황승욱 K유부외과와 알아보겠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지 속도를 확인해야 해요!

실제로 다른 사람에 비해 갑상선 암의 진행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이것은 암과 암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렇다면 무엇을 체크해 봐야 할까요?암의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본원에서 대구 갑상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와 비교해 봐도 사람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아무리 작은 사이즈라도 커지는 속도가 빠르면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전이도 빼놓지 말고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진행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판단하면 대구갑상선암으로 진단이 되더라도 케이스별로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다릅니다.만약 주변으로 침범하거나 전이가 없다면 치료방침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면서 수술하지 않고 관찰해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검사를 받고 결과로부터 대구갑상샘암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 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암의 성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다른 사람보다 속도가 빠르면 어떤 작은 크기라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상태에 따라 검사와 수술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천천히 간다, 치료하면 결과가 좋다는 이야기라도 우선은 검사를 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황승욱K유부외과에서 대구갑상선 진단부터 치료까지 꼼꼼하게 상담하여 과잉진료 없이 치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