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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진출 약 11조원 투자" 샤오미, "폴더블폰 & OLED 노트북 출시...

아이론 2021. 12. 13. 23:09

샤오미는 10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8인치대 태블릿급 화면 크기에 세계 최초로 액체 렌즈 기술을 탑재하는 등 스펙 상으로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충분하다.

▲전개하면 8.01 인치 디스플레이 30일, 샤오미는 온라인으로 열린 신제품 발매 이벤트에서 자사의 첫 폴더블 폰 「MiMixFold」를 공개했다.미국 믹스폴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와 비슷한 세로로 접히는 방식의 폴더블폰이다. 외부에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2인치 아몰레드(AMOLDE) 디스플레이를, 내부에는 펼치면 8.01인치 크기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내부 OLED 패널은 HDR10+와 돌비비전(Dolby Vision)을 지원한다.
샤오미 측은 자사 제품이 현재 존재하는 폴더블폰 가운데 화면 크기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갤럭시Z폴드2의 경우 펼쳤을 때 크기가 7.6인치, 화웨이 메이트X2는 8인치다.

샤오미는 미믹스 폴드에 다른 폴더블 제품에 비해 최대 27% 줄인 U자형 힌지를 탑재했으며 20만 번의 신뢰성 테스트와 100만 번의 극한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의 액체 렌즈 기술 도입 미믹스 폴드에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Surge C1 이미지 처리장치(ISP)를 탑재했다. 샤오미는 이 칩 개발에 2년간 1억4000만위안(약 242억원)를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 믹스폴드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액체렌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가 탑재됐다.이 렌즈는 투명한 액체로 채워진 유연한 필름으로 만들어졌으며 정밀한 모터를 통해 사람의 눈처럼 렌즈 모양을 바꿀 수 있다.샤오미는 이 카메라가 3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망원, 최소 초점거리 3cm를 구현해 사실상 하나의 렌즈로서 두 개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액체 렌즈는 온도 변화에 약해 수명 문제, 결과물 수준 등의 측면에서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 샤오미 측은 미믹스폴드에 사용된 렌즈가 영하 40도에서 60도의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0만원대 가격의 승부수 미믹스 폴드는 퀄컴의 최상위 칩셋 스냅드래곤 888과 하만카돈과 협업한 4개의 쿼드스피커, 5020mAh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과 게임 등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였다. 또 67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37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격으로 미믹스폴드 가격은 12GB램과 256GB 저장장치를 탑재한 기본형이 9999위안(약 172만원)다. 지금까지 나온 다른 회사의 폴딩 폴더블폰은 200만원대로 가장 저렴한 출고가격이다. 삼성전자도 올해 가격대를 낮춘 제품으로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샤오미가 먼저 가격으로 승부를 건 셈이다.

이날 행사 중 공개된 제품의 모습은 내부 디스플레이의 베젤이 다소 두껍고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름도 선명한 모습이었다.실제 힌지 내구성과 액체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 성능 등은 제품 출시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 4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샤오미, MiNotebook Pro 15 OLED 노트북 발매

MiNotebook Pro 15는 15.6인치 OLED 화면, 3.5K 슈퍼레티나 화면, 최대 3456x2160의 해상도, 261의 초고속 PPI를 갖추고 있습니다.

- 최신 삼성 E4 재료의 OLED 디스플레이로 이전세대 E3 재료 대비 전력 소비를 16%까지 감소시킨다.- 밝기는 최대 400nits, 색깊이는 10bit, 명암비는 1000000:1, 블랙필드는 거의 0nits, 블랙은 더 순수하다.- 100% DCI-P3 넓은 색 영역과 100%s RGB 높은 색 영역 두 가지 색 영역 모드를 지원한다. - Rheinland TüV 하드웨어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 Eye Care Display 인증, 이중 인증 보증을 통과했다. - 화면은 16:10 황금비율을 사용하여 시야를 향상시킵니다. (16:9 대비 5.8% 증가) – 최신 Thunderbolt 4 인터페이스가 구현되어 있으며 듀얼 4K 또는 단일 8K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대 5개의 화면을 지원한다.

현재 OLED 스크린이 장착된 15.6인치 대형 스크린 노트북의 가격은 대부분 1만위안 이상이지만 샤오미미 노트북 프로 15OLED는 1만위안 이하로 내렸다.

※ MiNotebook Pro 15 제품의 3 버전 출시 "기존 LCD 노트북에 대한 가격 경쟁력 확보" - 6499위안(약 112만원)의 i5 + 16GB + 512GB + 세트 디스플레이 버전 - 6999위안(약 120만원)의 i5 디스플레이 + 16GB + 512GB + 138만원(약 120만원)의 i5 + 7999위안 독립 138만원(약 138만원)의 i5 디스플레이 버전 + 16GB + 512GB + 138만원 + 138만원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는 샤오미 이사회는 오늘 샤오미 스마트 전기차 프로젝트 결의안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Lei Jun, 샤오미 자동차 제작 계획 발표

한편 30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기차 사업에 진출해 앞으로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쥔 회장은 지난 몇 달간 전기차 사업의 잠재력을 검토한 뒤 시장에 진출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매튜 캔터먼 애널리스트와 샤오미 씨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향후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을 넘어 새로운 성장 분야를 개척하는 데 의미가 있다-다만 막대한 투자로 향후 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샤오미가 스마트폰처럼 전기차 제조를 계약사에 위탁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샤오미는 현재 스마트폰을 대만 폭스콘 등에 위탁 생산하고 있다.

 

※ 샤오미- 폴더블폰 & OLED 노트북 출시 (OLED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전기차 시장 진출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전기차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기차 사업에 진출해 앞으로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 news.einfomax.co.kr 샤오미가 100만원대로 내린 제품으로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8인치대 태블릿급 화면 크기에 세계 최초로 액체 렌즈 기술을 탑재하는 등 스펙상 기존 제품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ww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