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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 #LDL #혈관플러크 #죽동맥경화 #혈관건강관리 뇌혈관 심혈관질환, '콜레스테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0. 18:06

    100세 시대라고 표현될 정도로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많지만 특히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은 길이가 12만㎞이지만, 혈관 어디 한 군데라도 막히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실제로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 뇌혈관질환은 이러한 혈관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혈관에 각종 질환의 씨앗이 되는 혈관 '플라크'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플라크는 서서히 쌓이면 죽상 동맥 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 주된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입니다. 플라크는 혹시 콜레스테롤의 나쁨과는 주로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나쁜콜레스테롤 #LDL #혈관플랙 #죽상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인천신경과 #기분좋은신경과콜레스테롤은 좋은 거? 나쁜? 필요하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헷갈리기 쉬운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지 않기 때문에 LDL과 HDL이라는 특별한 단백질과 함께 혈관을 이동하는데 LDL은 콜레스테롤을 쌓아 몸 안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HDL은 남은 콜레스테롤이나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나쁜 것은 혈관에 쌓임으로써 플라크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혈관의 내피 세포가 손상되면 손상된 내피 세포의 틈새로 혈액을 흐르는 콜레스테롤이 부착되어 플라크가 생겨 버립니다. 이렇게 생긴 플라크는 혈관 내 축적으로 혈관을 막는 죽상 동맥 경화를 유발시킵니다.혈관내 플라크, 나쁜 콜레스테롤과 이물질이 섞여 만들어진다
    플라크라는 표현은 치아에 발생하는 치태로 잘 알려진 표현인데요 치아에 생긴 플라크는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생긴 끈적끈적한 투명 막을 말합니다. 혈관에 생기는 플라크도 혈관 속에 이물질이 부착함으로써 만들어지지만, 피가 응고하여 생긴 작은 덩어리인 혈전과는 다릅니다. 플라크의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죽은 세포, 칼슘 등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플라크가 커짐에 따라 혈류를 방해하여 심각한 혈관 질환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체내의 나쁜 지질이 동맥내벽 표면에 생긴 상처에 달라붙어 플라크가 형성되며 칼슘 등 다른 물질과 결합되어 상당히 단단한 껍질까지 형성되어 혈관이 좁아져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중성지방 무시하지 않으면 젊은 시절부터 관리해야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는 중성지방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중성지방은 음식에서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됩니다. 이 중성 지방이 증가하여 체내에 축적되면, 고중성 지방혈증과 같은 이상 지질 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 지질 혈증이 있으면 심장이나 뇌 혈관 질환이나 사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알코올 섭취로 젊은 층에서도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 이상은 평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압 등 수치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보다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죽상동맥경화, 심각한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관이 좁고 막혀 심혈관이 뇌혈관질환 유발
    혈관 내 플라크가 쌓이게 되면 죽상 동맥 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죽상 동맥 경화가 있으면 혈관이 좁아 지거나 막히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혈관이 막히는 부위에 따라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 유발됩니다. 이러한 플라크는 20, 30대부터 혈관 내에 서서히 생기는데, 증상은 혈관이 좁아진 후에 나타나므로 경계심을 갖고 예방 케어가 필요합니다. 또한 방치되면 혈관내 플라크가 석회화되어 스텐트 시술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HDL 콜레스테롤을 늘려라!혈관에 손상을 주기 위해 생활습관을 체크합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중 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 내벽에 플라크가 형성되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잉여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리거나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은 콜레스테롤 HDL이므로 이것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습니다만, HDL 생성을 억제하는 혈중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평소 유산소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관손상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을 적절히 치료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도 내피세포가 잘 손상되기 때문이죠. 흡연은 HDL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 활성산소가 생기도록 하여 동맥내 염증을 촉진하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평소 액상당, 트랜스 지방이 많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천 연수구 신경과 기분좋은신경과 "LDL 콜레스테롤과 혈관건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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