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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 (대체 방법 O) 제모약의 부작용을 알고
    카테고리 없음 2021. 4. 21. 21:48

    탈모약의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있는 것보다 숨어있는 부분이 많다. 일례로 프로페시아의 경우는 대부분 알다시피 성기능을 대표적으로 들지만 비교적 유사한 비율로 정신적 질환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알려진 작용 외에 숨겨진 작용이 있듯이 잘 모르는 사실이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모든 사람이 모발이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제모자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아직 초기 제모자들은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갑자기 생긴 휴지의 경우에도 약으로 관리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탈모가 초기에 발생했을 때는 아는 정보가 부족했고 이렇다 할 정보를 찾을 생각도 없었고 무작정 탈모약을 직접 쓰고 나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부 부작용을 경험했다. 그 이후로는 탈모약의 부작용의 위험성에 대한 논문을 쓰면서 얼마나 위험성이 큰지를 깨닫게 됐다.

    위의 두 가지 약을 쓰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기능이 달라 부작용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탈모약의 부작용의 위험성을 이해하려면 우선 탈모약이 각각 어떤 기능을 하며 탈모를 억제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탈모제 작용법

    프로페시아에 함유된 피나스테리드는 두피나 전립샘 같은 신체 일부에서 안드로겐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변형을 억제하면서 기능하지만 세 가지 형태의 5a 환원효소 중 2개를 억제해 DHT 수준을 최대 70%까지 낮추는 작용을 한다.

    여기서 DHT란 유전형 탈모의 주원인인 탈모호르몬으로 보면 된다.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머리가 10~20cm 자란 뒤 빠지면 TTS가 DHT로 변형될 경우 5~10cm 자란 머리가 빠진다. 모근 자체로 머리카락의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고 빠지는 것으로 피나스테리드는 이런 남성형 탈모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으로 바르는 약으로 가장 유명한 미녹시딜의 작용법이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탈모약으로서 엷거나 폼 모양으로 되어 있으나 탈모약으로 쓰이기 전에는 항고혈압 혈관 확장제로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공급량을 늘리는 용도로 쓰였다. 이런 작용으로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를 때는 두피 속에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류량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몸 안에 있는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단백질)이 모낭으로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다.혈류를 확장시켜 영양분이 모근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돕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상술한 것처럼 보이는 약이지만 이 알약들은 털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

     

    대표적인 탈모약 부작용 종류

    위와 같이 가장 대표적인 약 성분의 작용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중심 성분 두 가지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약의 부작용을 설명하기로 하자.

     

    피나스테리드가 가장 먼저, 피나스테리드는 위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호르몬 작용을 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장애로 인해 성 기능에 이상이 생기지만 대표적으로는 발기부전, 성욕감퇴, 여유증 등이 생긴다. 아마여기까지는다알고있는내용일거야. 하지만 피나스테리드는 정신적인 부작용에도 노출돼 있다. 아무래도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체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불안, 우울증 등과 같은 정서적 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밖에 특정 희귀 형태의 전립샘암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이 흡입하거나 만질 때는 피부에서도 호르몬 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성기능장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하는 치명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그래서 사용 전에는 반드시 이런 내용을 숙지해야 하는데 한두 달 복용하는 것도 아니고 몇 년 복용해야 하는 특성상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내다볼 수 있을까. 그래서 효과는 뛰어나지만 리크스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아무래도 피부에 바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피부 발진(가려움증 피부염 다모증)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혈류에도 문제를 주기 때문에 두통에서 비로소 과민반응(발적 두드러기 안면부종), 심혈관계(흉통, 체중증가, 말초부종, 심박수증가, 저혈압)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나의 경우 두통은 없었지만 붉은 반점이 올라오고 나서 심박수 증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전에는 심혈관계 이상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할 것을 권하지만 최근에는 직구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해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탈모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부작용은 약 사용을 중단하면 한두 달 안에 원상회복된다는 말이긴 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받치던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게 되므로 양날의 칼이라는 것이 이런 데서 나온 얘기가 아닌가 싶다.

    나의 부작용 예를 들면 미녹시딜을 사용한 후에는 사진처럼 붉은 기가 나타나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는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탈모약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전에 관리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까지 경험한 바로는 별로다. 성기능 저하와 같은 부작용을 이기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한다거나 근력운동을 통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 방법이다.

    나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병원에 가야 할까 생각했지만 사용을 중단한 후에는 서서히 붉은 기가 사라졌고 그 후 약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토대로 관리해 주니 어느 정도 유지해주는 결과가 됐다.

    부작용이 없어질 때까지 오래 있을 때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 동안 겪었던 불편은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식물과 각종 야채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소플라본을 풍부하게 섭취하거나 모발에 사용할 경우 남성 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DHT를 억제하는 기능을 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소플라본이 프로페시아에 들어있는 피나스테리드가 DHT를 막아주는 기능과 유사한 효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나 바르는 제품을 찾아서 사용하게 되었다.

    아카우사 엑기스에 있는 여성 호르몬이다. 최근에는 이 성분에 탈모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남성형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마시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는 약 같은 종류를 자주 먹는 타입도 아니어서 뿌리는 방식의 에센스(https://bit.ly)를 사용하게 됐다.

    내가 말씀드렸던 아카우사 추출물이 들어있고 그 외에도 모발 성장을 위한 캐피셜이나 모발을 구성하는 데 필수 요소인 단백질이 풍부한 로열젤리산 등이 들어있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해주는 것은 물론 모낭의 수명이 아직 있다면 굵고 건강한 모발로 성장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인지 한 달 뒤부터는 탈모가 줄었지만 엷었던 머리색이 조금씩 짙어지면서 힘 있게 개선되는 게 느껴졌다.

    두피에 살짝 뿌리면 하지만 내가 케어라고 하기엔 과장이 심하다고 한 것이 이런 이유에서다. 하루의 루틴에 나는 밤낮으로 한 번씩 에센스를 뿌리고 있다.

    탈모가 시작된 후 항상 m자형을 가려왔지만 이제는 앞머리를 가르더라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지나친 스타일링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식처럼 중요한 날이 아니면 평소에는 별도의 왁스를 바르는 등의 스타일링은 하지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관리 중이지만 확실히 부작용의 위험이 없어서인지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나의 경우처럼 탈모약의 부작용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관리방법도 좋은 선택지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약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위의 관리방법으로 지름길을 갈 수 있다면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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