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한다는 건? 한소희 타투 배우가

요즘 가장 핫한 배우는 배우님 중에서는 한소희 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부부의 세계에서 요다경(주연)으로 활약하고 이어 아는데에서 유나비(주연) 역으로 송강 씨와 호흡을 맞추고 있어요.<한소희 프로필>

- 소속사 : 9 작업실 : 인먼트 - 신체 : 165CM - 데뷔 :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상' - 사이트 :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어서 뒤따라오는 내용이 '한소희 타투' 입니다.

이슈가 빨개진 과거사진입니다담배부터 타투까지. 굉장히 힙한 모습입니다

이전까지 배우들이 담배, 타투 관련 이슈가 언급됐을 때는 부정적인 인식이 주를 이뤘지만 한소희 씨 같은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한소희의 타투 모습도 멋있다. 반전의 매력이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이는두가지원인이작용했다고볼수있습니다.

첫번째, 한소희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당당함'의 전 인터뷰에서 담배&타투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을 때 '그 모습 또한 나이고 부끄럽지 않다'라고 대답한 만큼 당당하게 다가갔습니다.

- 작품 활동 활발히 진행 중. - 능동적인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 -소탈한 실제 성격조명.이렇게 삼박자를 갖춘 상황에서 당당한 인터뷰 답은 관객(시청자, 팬)들에게 한소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한소희 타투까지군요! (이 부분은 배우의 퍼스널 브랜딩 영역이지만,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소희 씨의 실제 소탈한 성격을 보여주는 사진, 두 번째는 열린 마음의 관객층 형성의 길을 걷다 보면 문신을 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어요.*선타투, 후투, 우투라는 말도 SNS에서 언급되듯 (선타투를 한 뒤 부모님께 들켜서 맞는(?) 타투가 서브컬처에서 대중적인 문화로 포지셔닝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한소희 씨의 문신이 더 쉽게 대중들에게 먹힐 수 있게 된 거죠.

하지만 우리가 배우로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것입니다 한소희 씨도 문신을 지웠다'

배우의 본질은 작품과 배역을 100% 소화하는데 있습니다.상황에 따라 180도 변화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문신은 제 몸에 반영구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문신이 남아있으면 배역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한소희 씨 사진을 보면 문신 제거의 흉터라고 추측되는 부분이 있는데요.배우에게 흉터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매번 커버 메이크업을 해야 하니까 귀찮을 수도 있고.

배역을 위해 타투 분장을 한 배우들(마동석 이정재 진성규) 배우에게 자유로운 표현방법은 존중되어야 합니다.하지만 본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배우를 꿈꾸고 타투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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