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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발성 존경술은 백승환 감독의 더블 패티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 배우.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6:54
'더블 패티'가 신수 홍호와 아이린 두 사람을 통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인다. 연초 갑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이린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았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미디어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승환 감독과 배우 신승호 아이린(배주현)이 참석했다.
더블 패티는 씨름 꿈나무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 현지(배주현)가 힘든 하루를 보낸 뒤 서로에게 힘과 치유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연출을 맡은 백승환 감독은 무더운 여름날 태풍과 코로나와 싸우며 영화 촬영을 했던 것이 오랜만에 기억난다고 인사했다.
신승호도 나도 첫 영화라 정말 기대했고 궁금했다. 이렇게 보게 되니까 신기하다 뭔가 촬영했던 공기나 기억들이 조금씩 솟아오르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호와 마찬가지로 더블파티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이린도 영화 시사회에서 인사드리는 것은 처음이다. 긴장도 되고 쑥스럽기도 하다. 연기한 자신의 모습이 큰 화면에 비치는 게 쑥스럽기도 하다. 영화를 보면 먹방과 여러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지, 현지와 웅장함으로 인해 다시 한번 힘을 받고 힐링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영화 속에는 햄버거를 비롯해 스팸마요덮밥, 홍어삼합, 아귀찜 등 다양한 음식이 등장한다.
백승환 감독은 "나는 햄버거를 무척 좋아한다. 젊은이들은 항상 배가 고프다. 타이틀을 '더블 패티'라고 한 것도 한 가지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더블 패티'라고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신승호는 극 중에서 씨름 선수를 하기 위해 몸을 만들면서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순간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신승호는 힘들지 않은 준비는 없었다. 극 중에서 씨름 선수를 하다 보니 실제로 용인대학교 씨름 선수단에 들어가 선수들과 식사하고 훈련하고 그런 삶을 조금이라도 살아봤다. 나도 운동선수로 오래 살아 운동선수로 살았을 때와 일반인과 살았을 때의 모습이 하늘과 땅 차이인 줄 알겠는데 고교 1학년과 씨름 경기를 해도 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내 피부는 하얀 편이지만 노출 장면이 많아 운동선수처럼 보여야 할 것 같아 감독님과 상의한 끝에 태닝을 많이 했다. 처음 겪는 일이 많았다.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앵커 지망생 역할을 하기 위해 아나운서로부터 발성과 발음을 연습받았다며 특히 톤을 잡는 데 신경을 써서 고민했다. 혼자 카메라로 찍어 듣고 모니터를 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의 노력과 달리 다소 아이린의 발성에서 나오는 대사 처리는 화면에 뜨는 느낌을 주며 어색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백승환 감독은 아이린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린을 배우 배주현이라고 부른 백승환 감독은 아이린의 연기에 대해 방송 레슨도 받아야 했고 주인공으로서 드라마를 진행해야 했는데 놀랄 만큼 치밀한 준비와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아이린을 캐스팅한 배경에도 일일이 이 배우의 영상을 찾아봤지만 아직 아무도 정극 연기에 대한 제안을 한 적이 없다는 점에 매우 놀랐다. 어떤 가능성을 잠깐 봤는데 카메라 앞에서 놀랍게도 그것을 구현하고 있었다며 존경한다는 표현까지 덧붙였다. 신승호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신승호 배우 말고는 이 역할을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았다"며 "촬영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배우라는 것이었다. 스크린 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백승환 감독은 청춘에게 식사, 술 한 잔 권하는 영화다. 편하게 봐 달라고 부탁했다.
20여 분간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미리 준비된 질문을 중심으로 형식적인 답변이 이어진 채 끝났다.
올해 1월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돼 인성 파문을 일으키며 사과했던 아이린은 이 자리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달 열린 35회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며 공식석상에 등장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더블 패티는 17일 개봉한다. 2020년 10월 20일 스타일리스트 15년 만에 에디터 A 씨가 아이린이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갑질을 폭로했다. 해당 글에서 명시적으로 누군가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태그가 레드벨벳의 곡 제목이고, 해당 문서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후 레드벨벳 관련 칭찬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아이린의 활동은 이후 중단됐고 SM 대표는 갑질 논란에 대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0월 28일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는 본사 지침에 따라 아이린이 인쇄된 포스터를 내리거나 다른 포스터로 교체하기도 했다. 2개월간의 자숙기간이 지난 후, 2021년 1월 1일 SM 신년합동공연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고 복귀하였다.
2021년 1월 15일 레드벨벳 팬카페 리슨에 아이린이 이 사건을 언급하며 다시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아이린 갑 사건 모르면 클릭 아이린의 인스타, 아이린이 갑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함에 따라 갑질 논란의 주인공이 레드베렛 아이린에게... m.blog.naver.com 현재 여성 연예인 퍼스낼리티 폭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 에디터의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들과... m.blog.naver.com 아이린(IRENE) 본명 배주현(현주, Bae Joo-hyun) 제1991년 3월 10일 대구시 사진폭로 올라온 아이린(m.blog.naver.com) 본명 배주현(주, 제2월 10월 9월 10월 10월 10월 10일 (PYun) 본명, 제2월 10일 (PYun)업 아티스트 수경, 아이린의 인성 논란 옹호 아이린 감사 인사할 줄 아는 연예인 m.blog.naver.com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에 대한 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허위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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