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생활이 부른 V DT 증후군 5명 중 1명은 앓고 있어?!



VDT 증후군은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약자로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여 근골격계, 안과계, 정신신경계 등에 발병하는 증상의 통칭입니다. VDT 증후군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구건조증, 목덜미, 목덜미, 손목터널증후군, 스마트폰 중독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질환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주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VDT 증후군의 원인은?

노트북은 눈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목이나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데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키보드가 작고 손목과 손가락이 저리고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 그동안 PC에서 멀어졌던 중장년층이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 것도 VDT 증후군의 피해가 늘어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DT 증후군 예방법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바른 자세는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PC 조작을 할 때 키보드와 팔꿈치의 높이는 수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팔과 무릎의 각도는 90도 이상을 유지하면 근골격계의 무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화면과의 눈의 거리는 30cm 이상, 모니터는 눈으로부터 10~20도 떼는 것이 목이나 어깨의 부담을 줄여, 눈의 피로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진찰을 받아보자!10회의 자가 진단보다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질병에 의한 증상을 자가 진단에서 VDT 증후군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면 질병의 조기 진단 기회를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찰을 통해 VDT 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원인을 찾아 자세 교정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치료했다 하더라도 잘못된 습관·자세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VDT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1. 눈주위가 간지럽다2. 손과 손목의 통증이나 손가락이 저린다.3. 눈에 열기가 느껴지네4. 목과 어깨가 뻣뻣해지고 결리는 느낌, 통증이 있다.5. 눈에 피가 나고 평소 눈물이 잘 난다.6. 눈을 뜨고 있기가 불편하다7.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8. 눈이 피로하고 눈이 어찔어찔하다.9. 눈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머리가 항상 무겁고 아프다.1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VDT 증후군이 의심되며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단계입니다.6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위험수준의 극복에 힘써야 합니다.
※ 참고자료 : 네이버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한국전기안전공사 사보 2021년 2월호 https://www.kes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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